
저도요... 혼자 배낭만 매고 유럽으로 가보고 싶어요..
2025-05-20 16:26
불만만 많은 남편에 큰아들냄은 여행가서도 폰만 보고 막내딸은 계속 칭얼대고 ..
예약부터 짐까지 다 내가 하고 뭐 볼지 먹을지도 다 알아봐야 되고
가기 싫다는 애들 달래느라 지치고 돈도 내가 쓰고 ..
막상 가면 애들 챙기느라 쉬는 타이밍 없구요 ㅎ..
돌아와서 짐 푸는 것도 빨래 돌리는 것도 전 ~ 부 나
애들 독립시키고 혼자 여유롭게 여행 좀 가고 싶네요 ~
저도요... 혼자 배낭만 매고 유럽으로 가보고 싶어요..
2025-05-20 16:26